무화과 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[무화과] 겨울잠 자고 있는 무화과 나무 작년 여름에 맞이한 무화과 나무. 나무긴 하지만 아직 어린 나무라서 화분에서 기르고 있다. 겨울에 월동을 잘 해야 열매가 많이 맺힌다고 해서 겨우내 찬바람 제일 잘 부는 곳에 두었다.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3월 초쯤 되면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파리 하나도 없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. 겨울잠 자는 무화과 나무.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! ↑ 1월 말에 물을 주고 오늘 물을 주었다. 처음 우리집에 오고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몇 가닥 안 남은 이파리들이 축 늘어져서 힘이 없었고 그 마저도 손 끝으로 힘을 주면 툭하고 떨어질 것만 같아서 걱정이 많았었다. 우리집에서 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은 대략 한 달 정도 쯤?? 한 달이 지나고 우리 집에 적응 후에는 아주 탱탱한 이파리.. 더보기 이전 1 다음